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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부터 시작하는 주 5일제 학교수업으로 토요일엔 장애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는데, 

이번에 '즐거운 토요일'이란 프로그램(일상생활 향상,

연극활동)이 생겨 너무 좋았습니다.

특히, 그동안 정적활동 프로그램이 많아 스트레스를 풀 수

있는 기회가 적었는데 이번에 생긴 프로그램은 동적활동이 많아 스트레스도 풀고 사회성 증진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신

남양주장애인복지관과 사회재활팀 선생님들께 깊이

감사의 맘을 전합니다.

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지길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