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제7회 누리 한마당> 참여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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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관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.매번 이용인의 입장에서 보는 즐거움을 찾았었는데 이번 행사에선 "네일아트" 부스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미약하지만 재능기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. 네일아트도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게 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앞으로도 배우고 나누며 행복함을 전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"남양주장애인복지관"이 되길 바랍니다. 그리고 "네일아트 심화교육"도 부탁드려요. 열심히 배워 친구들의 예쁜 손에 한껏 멋을 부려주고 싶은 맘 간절하거든요. 마지막으로 이처럼 풍성한 행사가 되도록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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