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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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과 친구들의 수업시간조정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의 수업(원하는 시간에 장소를 대여할 수 없게 됨)이 어렵게 되어서 난항을 겪고 있던중 "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"의 지원으로 한시적이지만 복지관내에서 풍물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친숙한 장소에서의 수업이라 그런지 평소보다도 진지하고 열심을 다해 수업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했습니다. 갑작스런 다소 무리한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이승아선생님을 비롯 총무팀, 무엇보다도 장시간의 연장근무에도 마다않고 혼쾌히 친구들의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공익근무샘.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덕분에 21012년의 시작을 큰 감사와 많은 기쁨으로 출발했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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